김태희 가로수길 포착됐다.

배우 김태희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화장품 브랜드 오휘가 진행한 선천성 안면기형 어린이를 돕기 위해 마련한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 바자회에 참석하기 위해 등장했다.

이날 블랙&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김태희는 평소 아끼던 패션 아이템을 경매 이벤트에 내놓았다. 경매 수익금 전액은 선천성 안면기형 어린이 치료를 위해 기부한다.

김태희 가로수길 포착에 누리꾼들은 "김태희 가로수길에 있다고? 나도 가고 싶다", "김태희는 역시 여신", "나도 오늘 가로수길 갔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