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정용화, 이종현, 강민혁이 출국도장을 찍었다.

20일 씨엔블루의 세 멤버들은 공식 트위터에 "영국 공연 잘 다녀오겠습니다! 정신아~빨리 따라와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정용화는 하늘색 티셔츠를 입고 검정색의 팔찌를 여럿 매치해 포인트를 주었으며, 흰 티셔츠를 입은 이종현은 강민혁과 정용화의 양 어깨에 팔을 올리고 손짓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선글라스로 시크한 이미지를 더했다.

또한 강민혁은 목에 포인트가 된 검정색 티셔츠로 훈훈한 이미지를 자아낸다. 이들 세 사람은 22일 공연을 앞두고 락스피릿을 과시한 사진으로 출국 도장을 찍은 것.

씨엔블루는 오는 22일 영국 런던의 '인디고투(IndigO2)' 공연장에서 '씨엔블루 라이브 인 런던' 무대에 오른다. 특히 이들은 3000석 규모의 좌석을 모두 매진시켜 영국 진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한편, 사진 속에서 눈에 띄지않는 멤버 정신은 현재 KBS2 주말극 '내 딸 서영이'에서 국민막내 강성재 역으로 열연 중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