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혜가 섹시함과 귀여움이 공존하는 '런던 펑크걸'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김윤혜는 최근 진행된 '쎄씨' 화보 촬영에서 올 가을 트렌드 런던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이며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윤혜는 미니드레스와 스커트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모델 뺨치는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 촬영 관계자는 "김윤혜는 평소 패션 에디터들이 좋아하는 모델이다"라며 "옷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멋진 포즈와 연기로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얼마전 예명인 '우리'를 버리고 본명으로 활동에 나선 김윤혜는 오는 3일 개봉하는 영화 '점쟁이들'에서 과거를 볼 수 있는 점쟁이 승희 역을 맡아 배우의 길을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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