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육성재가 '오늘 고백데이'를 맞아 달콤한 셀카를 공개했다.

17일 신인그룹 비투비(BTOB)의 막내 육성재는 비투비 공식 트위터에 "오늘이 고백데이라면서 므흣^^ 오늘만큼은 특별히 오빠라 불러도 좋아ㅡ3ㅡㅋㅋ"라며 달콤한 셀카를 함께 공개했다.

오늘 '고백데이'는 만약 9월 17일에 고백해 연인이 되면 100일 기념일이 크리스마스가 되서 붙여진 날. 이에 육성재는 자신이 먼저 팬들에게 다가간 것. '오빠라 불러도 좋아'라고 한 육성재는 함께 공개한 셀카에서 그레이톤의 남방에 훈훈한 오빠의 포스를 풍기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육성재 오늘 고백데이 셀카에 누리꾼들은 "으악 잘생겼다! 성재오빠!", "오빠라 부를게~뭐라고 하든지~", "누나 맘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투비는 미니앨범 2집 타이틀곡 '와우(WOW)'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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