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뽀뽀 전말을 밝힐 예정이다.

개그맨 김준현은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녹화에서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 코너에서 미스에이 수지와 방송사고로 뽀뽀를 한 사건에 전말을 공개한다.

이날 녹화에서 김준현은 "수지와 입술은 전혀 닿지 않았다. 오히려 턱이 닿았다"고 해명했다.

이어 김준현은 "수지와 재미있게 무대를 마무리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헤어졌었다"며 "인터넷에서 그렇게 뜨겁게 난릭 날 줄은 몰랐다"고 덧붙였다.

김준현 뽀뽀 전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도 수지는 안되요!", "김준현 뽀뽀 전말 너무 궁금하다", "김준현-김기리 삼촌팬들을 울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현 뽀뽀 전말이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은 오늘(6일) 11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