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뽀로로 변신이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별은 자신의 트위터에 "뽀로로 변신! 나도 어린이의 친구가 되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셀카 사진에 뽀로로 캐릭터를 합성한 것으로 별은 해맑게 눈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별 남자친구 하하는 "그 캐릭터는 양보 못한다"고 메시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하하가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불리는 별명이 '하로로(하하+뽀로로)'이기 때문이다.

별 뽀로로 변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 뽀로로 변신하니 남자친구 하하랑도 닮은 듯", "두 사람 티격태격 귀여워요", "별 눈웃음이 하하와 똑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별 커플은 오는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