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메인 MC 발탁됐다.

가수 겸 방송인 하하는 내달 초 방송 예정인 MBC 뮤직 토크쇼 '하하의 19TV 하극상'의 MC를 진행한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자신만의 이름을 내건 토크쇼의 메인 MC를 맡은 하하는 그동안 예능에서 보여줬던 '리얼 버라어티'한 모습과 평상시 '후리'한 모습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

'하하의 19TV 하극상'은 돈, 실생활, 고부관계, 이성 등 다양한 19금 주제를 솔직하고 화끈하게 다루며 기존 토크쇼와는 차별을 뒀다.

하하 메인 MC 발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하 완전 기대된다잉", "하하 메인 MC 발탁 축하해요", "하하 메인 MC 발탁? 별과 결혼 예정이라는 소식과 함께 겹경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 3월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오는 11월 3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