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가 '판도라' 뮤직비디오 속에서 아찔한 섹시미를 선보였다.

카라가 5집 미니앨범 '판도라'를 들고 컴백했다. 1년만의 컴백인 만큼 22일 공개된 '판도라'의 뮤직비디오 속에서 카라의 멤버들은 각자 업그레이드 된 미모와 섹시함을 과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더욱 과감해진 카라의 댄스. 카라는 곡 초반 온 몸을 쓸어내리는 안무로 각선미를 과시했다. 이후 후렴구에서 카라는 입고있던 재킷을 벗으며 아찔한 등노출 장면을 만들며 다시한번 남심을 자극했다.

블랙과 화이트의 심플한 의상 카라의 완벽 몸매와 각선미를 부각시켰다. 또 안무 중 재킷을 벗는 부분에서 살짝 공개된 안에 입은 의상은 타이트한 의상에 등이 시원하게 노출되어 있어 섹시함과 성숙한 이미지를 더한다.

카라의 미니앨범 '판도라'는 그간 카라의 수많은 히트곡을 제작해 온 작곡가 한재호-김승수, 스윗튠 콤비가 총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일렉트로하우스와 레트로 펑크, 하드록의 요소가 가미된 신스팝 장르의 댄스곡 'Pandora'를 포함, 총 5개의 트랙이 담겨 있다.

한편, 카라는 오늘(22일) 7시 유투브를 통해 쇼케이스 모습을 생중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