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SM 아티스트 팬들이 18일(내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SMTOWN LIVE WORLD TOUR III 서울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집결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 프랑스, 영국, 폴란드, 호주,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음악 팬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축제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사전 오프닝 세레모니로 SM 음악으로 전 세계가 하나되는 가상국가(버추얼 네이션) 'MUSIC NATION SMTOWN' 선포식도 개최, 아티스트와 세계 각국의 팬들이 함께 펼치는 이색 퍼포먼스도 만날 수 있어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올해로 3번째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강타, BoA,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EXO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며, 명실상부 글로벌 공연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SMTOWN LIVE> 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SMTOWN LIVE WORLD TOUR III 서울 공연>은 18일 오후 5시 30분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펼쳐진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