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라면죽이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김병만 정글의 법칙 in 시베리아>에서 김병만은 리키 김과 함께 라면죽을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족장 김병만은 생존 용품으로 가져온 초 6개를 묶어 불을 지폈고 준비해 온 깡통냄비에 제작진으로 받은 쌀 한봉지와 라면 1개를 넣어 '라면죽'이라는 새로운 요리를 탄생시켰다.

김병만이 한 시간을 넘게 만든 '라면죽'을 먹은 멤버들은 "이렇게 맛있는 죽은 처음"이라는 반응을 보여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김병만 라면죽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병만 라면죽 나도 한번 먹어보고 싶다", "멤버들이 너무 맛있게 먹어 호기심이 생기네", "김병만 못하는게 없다. 역시 달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