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 그린 그림이 화제다. 노래와 춤, 연기까지 못하는 게 없는 스타들이 그림까지 잘 그린다니. 그야말로 팔방미인들이 따로 없다. 이들 가운데 톡톡 튀는 개성을 가진 아이돌 스타 화백은 누구일까.

'더스타'(www.the-star.co.kr)에서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8월 9일까지 B1A4 바로, 지나, 에프엑스 엠버, 달샤벳 수빈, 주니엘, 애프터스쿨 가은, 틴탑 캡, 에이핑크 손나은, 인피니트 성종 9인의 스타화백의 그림을 게시, '아이돌스타 화백 1인자'를 꼽는 투표를 진행 중이다.

30일 오후 12시 현재 투표 결과, 인기 보이그룹 B1A4의 바로가 그린 '우주선 데이트'가 총 1635명의 투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틴탑의 리더 캡이 그린 '영화 데이트'가 1469명(32%)의 투표수로 바로를 바짝 추격 중이다. 3위는 480표(11%)를 얻은 에이핑크 손나은이 차지했다.

외에도 인피니트 성종(382명), 에프엑스 엠버(231명), 달샤벳 수빈(101명) 등이 4,5,6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