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바로가 폭염에 대비하는 셀카를 공개했다.

28일 새벽 B1A4의 멤버 바로는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덥다고 산드리처럼 찡그리지만 말고 저처럼 방긋 ^~^ 웃으세요~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바로는 전자건반에 팔을 기대어 작업실로 연상되는 편안한 공간에서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런던의 근위병을 연상하는 일러스트가 그려진 남색 티셔츠를 입고 유독 동그란 자신의 눈을 과시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바로의 셀카에 네티즌들은 "다람쥐 닮았네!", "덕분에 시원~합니다", "새벽인데, 잘자요 굿나잇"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더스타(http://pickcon.co.kr)는 3주년을 맞아 B1A4의 '내조의 여왕'을 뽑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