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의 '꽃숙녀 4인방' 김하늘-윤세아-김정난-윤진이의 다정한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오는 28일 방송될 SBS 특별기획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에서 김하늘, 윤세아, 김정난, 윤진이는 화려한 옷차림으로 색다른 변신을 한 채 클럽에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김하늘, 윤세아, 김정난, 윤진이는 각각 '꽃중년 4인방'으로 불리는 장동건, 김수로, 이종혁, 김민종과 러브라인을 형성 중인 여성들로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금까지 드러낸 적 없는 도발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섹시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가슴에 V라인으로 포인트를 준 블랙 탑 원피스의 김하늘, 속살이 비치는 아슬아슬한 슬리브리스를 입은 윤세아, 골드빛 스팽글로 블링블링한 럭셔리함을 강조한 김정난, 정중앙에 지퍼가 달린 깜찍한 튜브탑 상의로 포인트를 준 윤진이는 모두 각각의 캐릭터와 개성에 맞는 복장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네 여자가 모인 촬영 현장에서 잠깐 쉬는 시간에도 이들은 '신사의 품격'에 대한 반응, 극 중 역할에 대한 이야기 등 끊이지 않는 폭풍 수다를 선보이며 돈독한 사이임을 드러냈다는 후문.

한편, 28일 방송될 SBS '신사의 품격' 19회 방송 분은 '2012 런던 올림픽' 중계방송 관계로 평소 방송 시간 보다 앞당겨진 오후 9시 30분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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