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수지 질투가 폭발했다.

티아라 지연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귀염둥이 지은이랑만 밥 먹을 거야? 나는 나는"이라며 수지를 질투 하는 듯한 글을 남겼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수지와 아이유의 식사 장면 사진이 화제를 모았던 것.

지연의 질투 섞인 글에 수지는 "지은(아이유 본명) 언니랑 그만 먹으려고. 언니랑 먹어야지. 이제 갈아타야지"라고 답했다. 이에 지연은  "그래 나한테 와. 지은이는 혼자 잘 먹더라"고 화답해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지연 수지 질투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귀요미들. 세 사람 다 사랑해요", "지연 수지 질투 폭발했네", "우정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