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빅토리아 재회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제2의 고향’ 특집에는 에프엑스 빅토리아, 2PM 닉쿤, 로버트 할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특히 눈길을 모은 것은 닉쿤 빅토리아 재회.

앞서 두 사람은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가상 부부로 '쿤토리아'라는 애칭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과 지지를 받으며 인기를 끌었다. 방송이 종료된 후 오랜만에 두 사람의 모습을 보게될 시청자들은 닉쿤 빅토리아 재회 소식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이날 빅토리아는 과거 닉쿤이 MC를 진행하고 있는 슈퍼주니어 규현과 자신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던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닉쿤 빅토리아 재회는 11일 밤 11시 15분 <라디오스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