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한일 양국의 관광 문화 교류에 앞장 서 온 배우 지진희가 한국관광공사와 JR큐슈 프로모션 차 다시 일본을 찾는다.

5일 오전 지진희 소속사 공식 트위터에는 "한일 양국의 교류에 앞장서는 배우 지진희씨의 오늘 패션, 품격이 느껴지지 않나요?"라는 글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는 모습이 게재됐다.

사진 속 지진희는 여름 날씨에 어울리는 쿨 톤의 라이트 블루 데님셔츠에 부드럽고 편안한 실루엣의 화이트 치노 팬츠를 매치하여 고급스럽고 여유로운 실루엣의 캐쥬얼 웨이로 감각적인 공항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롤업 소매에 팔찌까지 착용한 센스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인 지진희는 요즘 대세를 달리고 있는 '꽃중년'의 품격과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지진희 공항패션은 언제 봐도 멋있어요~ 일본 잘 다녀오세요~!!", "우리나라를 빛내는 지진희도 멋있고~ 공항패션도 멋있네요~ 신사의 품격이 따로 없다는~", “공항 패션만 봐도 멋있어 멋있어~~ 역시 지진희~ 건강히 다녀오세용!” 등의 멘션들로 따뜻한 배웅의 인삿말을 남겼다.

'한국관광 홍보대사'인 지진희는 지난해부터 한국과 일본 양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진희와 함께 즐기는 한국, 큐슈 열차 여행'이라는 테마의 프로젝트에 참여해왔다. 이어 오는 6일 JR큐슈 홀에서 한국과 큐슈의 7개 도시를 소개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갖고 서울에서부터 큐슈를 거쳐 카고시마까지 종단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지진희는 일본에서 6일 행사를 가진 후 다음 날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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