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커피 배달로 청취자들을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

배우 최강희는 오는 4일 자신이 진행하는 KBS 2FM <최강희의 야간비행>에서 청취자에게 직접 커피를 배달하는 이벤트를 가진다.

앞서 1일 '다방기행' 특별 이벤트에 당첨된 청취자에게 최강희가 직접 스쿠터를 몰고 직접 커피를 전해줄 예정인 이번 이벤트는 <최강희의 야간비행> 속 일요일 코너 '지도에도 없는 마을'에 출연 중인 여행작가 유성용씨와 함께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야간비행' 제작진 트위터를 통해 공개됐고, 일요일 새벽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청취자의 뜨거운 반응 속에서 이벤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최강희 커피 배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강희의 청취자 사랑 유별나다. 나도 한 번 응모해볼까?", "최강희 커피 배달하는 모습도 사랑스러울 것 같다", "최강희가 갖다주는 커피 마시면 여한이 없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강희의 야간비행>은 밤 12시부터 새벽 2시까지 매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