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44 사이즈 고백해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청춘불패 시즌 2>에 출연한 김신영은 '44신영'이라는 푯말이 붙은 마이크를 들고 나와 출연자들의 궁금증을 샀다.

이에 붐은 "새로운 닉네임이냐?"라고 물었고 김신영은 "맞다"고 답했다. 붐은 포기하지 않고 "44가 완성된 상태냐?"라고 되물었고 김신영은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다"며 확신에 찬 표정으로 답했다.

하지만 붐은 김신영의 도트무늬 멜빵바지를 가리키며 "약간 레슬링 선수 느낌"이라고 놀려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신영 44 사이즈를 접한 누리꾼들은 "어떻게 다이어트 한거에요? 진짜 부럽다", "김신영 44사이즈 말도 안된다. 배가 쏙 들어갔네", "김신영 이제 정말 여신이 된 듯 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