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19.5cm 킬힐로 무대를 장악했다.

지난 1일 SBS <인기가요>에서 솔로 데뷔곡 'Animal' 무대에서 조권은 19.5cm에 달하는 킬힐을 신고 나와 파격 비주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권은 가죽 끈을 이용해 동물(Animal)들로 변한 댄서들을 조련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특히 남자 가수가 이와 같은 킬힐을 신고 무대를 꾸민 것은 처음인지라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조권 19.5cm 킬힐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권이니까 가능하다", "조권 19.5cm 킬힐신고 얼마나 발이 아플까...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고픈 조권의 열정이 대단하다", "조권 카리스마 장난 아니더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AM의 멤버 조권은 지난달 25일 정규 1집 '아임 다원(I'm Da One)'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