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이 안질환으로 <2012 JYJ멤버십위크> 개막식에 불참했다.

김재중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JYJ멤버십위크 씨제스 식구들 고생 많았고 팬분들 마음껏 즐겨주세요. 오늘 유천이 얼굴 보니 너무 안쓰러웠는데 박람회 구경했을 때만큼은 함박미소였어요.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질환으로 행사에 불참한 박유천을 제외한 JYJ 멤버 김재중과 박유천이 JYJ 현수막 앞에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박유천은 바이러스성 안질환에 걸려 전시장에는 방문했지만 얼굴이 부어 있어 취재진의 카메라 앞에서는 서지 않았다.

박유천 안질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유천 안질환 소식 듣고 깜짝 놀랐다. 얼른 쾌차하시길", "박유천 안질환 심각한가요?", "김재중 김준수 카리스마 장난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멤버십 정회원 1만 5000명과 일본 멤버십 정회원 중 당첨된 7024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이벤트로, 전시는 오는 7월 1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