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생일 광고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28일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은 21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에 소녀시대의 팬카페 '시스터스'와 '천상소시문' 회원들은 모 일간지에 서현 생일 광고를 게재해 그의 생일을 알렸다.

광고에서 이들은 "잘 지내는지 궁금합니다"라는 글로 운을 뗀 뒤 "늘 진지하고 늘 배우려하고 늘 겸손하던 당신이 보고싶습니다"라고 서현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이어 "앞으로 다가올 날들에 설레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주고 싶어도 줄 수 없던 합성과 사랑을 마음껏 쏟아낼 그날을 기다립니다"라고 애정을 과시하기도.

마지막으로 "6월 28일은 언제나 팬들의 얼굴에 미소가 걸리게 하는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의 21번째 생일입니다. 소녀시대와 서현을 사랑하고 그리워하고 기다리는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며 진심이 담긴 축하메세지로 서현 생일 광고를 마무리했다.

한편, 소녀시대 팬클럽은 과거 제시카와 윤아 등 멤버들의 생일에 광고를 게재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