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의 순백 각선미가 남심을 술렁이게 만든다.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빼어난 미모와 발군의 실력을 겸비한 팜므파탈 홍세라 역을 맡은 윤세아가 '순백 각선미'가 돋보이는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극중 세라가 자신의 골프대회에 와준 꽃신사 4인방에게 보답하기 위해 이들의 야구경기에 응원을 나선 모습을 촬영하던 중 스태프에 의해 찍힌 것으로, 윤세아는 몸매가 드러나는 스트라이프 탱크 탑에 숏 재킷, 핫팬츠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허벅지 라인과 늘씬한 각선미가 단연 눈에 띄며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매회 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세아 의상과 몸매에 대한 질문이 올라오는 가 하면, '윤세아 패션' '홍세라 스타일' '윤세아 몸매' 등 다양한 연관 검색어가 등장하며 많은 여성들에게 워너비 스타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편, 윤세아의 하의실종 '순백 각선미'와 꽃신사 4인방에 못지않은 열띤 응원 모습은 23일(오늘) 밤 9시50분 SBS <신사의 품격> 9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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