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송아 별장 공개 소식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방송인 민송아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좋다 못해 아름다운 날씨, 여기는 남편 빌딩 위 펜트하우스. 한강 바라보며 유유자적"이라는 글과 함께 별장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민송아 남편 소유의 마포 모 빌딩 9층에 위치한 별장 겸 작업실은 넓은 테라스와 복층 구조가 특징이며 옥상에는 미니정원까지 갖춰져 눈길을 끈다.

특히 드라마 <시크릿가든>을 연상시키는 별장이어서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민송아 별장 공개 소식에 누리꾼들은 "민송아 별장 공개? 부럽다", "민송아 별장 공개 기사 보니 드라마 촬영 아니라 진짜 별장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활동한 민송아는 지난해 10월 건설업에 종사하는 연상 사업가 이씨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