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미소 4종 모습이 공개돼 오빠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SBS 주말극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권혁찬)에서 엉뚱발랄한 4차원 임메아리 역을 맡아 화제몰이 중인 배우 윤진이의 상큼하고 러블리한 모습이 담긴 미소 4종세트가 공개됐다.

사진 속 윤진이는 상큼한 매력같은 노란 병아리를 연상시키는 상의를 입고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핸드폰을 받으면서, 어딘가를 바라보며 짓는 미소가 마치 임메아리의 음성지원이 들리는 듯 해 눈길을 끈다.

이어 흰색 민소매티를 입은 모습에서는 청순한 느낌을 더해 4차원의 장난기 가득한 메아리의 모습과 또 다른 모습으로 수 많은 미중년 오빠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윤진이 미소 4종에 누리꾼들은 "메아리 미소, 이렇게 설레보긴 처음이네요", "미소로 정말 살인하겠네, 우리 메아리", "메아리가 웃으면 왠지 나도 따라 웃게되는 신기한 효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사의 품격'의 예고편에서 윤진이(임 메아리)를 데려나가는 오빠 김수로(임태산)을 김민종(최윤)이 저지해 김민종-윤진이 러브라인의 급전개 여부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