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 과거사진이 화제다.

남지현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2008년 5월 대학교 축제 때 신나서 혼자 화장하고 그랬었죠. 지금 보니까 살짝 촌스럽네요. 굳이 무대에 오르겠다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남지현 과거사진 속에서 그녀는 앳된 얼굴로 이마를 훤히 드러내며 귀엽게 눈웃음을 짓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무대에 올라 춤추는 모습이 담긴 사진 속 그녀는 잘록한 허리와 늘씬한 팔다리, 아찔한 가슴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남지현 과거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촌스럽지만 가끔씩 과거사진 뒤집어 보고 싶을 때가 있죠", "예쁜 외모는 여전하다", “남지현 과거사진은 굴욕 하나도 없네", "그때부터 끼가 충만했던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지현이 속한 '포미닛'은 6월 해외 활동에 전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