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유인나 방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11일 KBS 2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스튜디오를 깜짝 방문해 라디오를 진행 중이던 유인나를 놀라게 했다.

이날 아이유 유인나 방문에 유인나는 "어머 깜짝이야"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에 아이유는 소속사도 모르게 스튜디오를 찾았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오늘 제가 깜짝 게스트다"라고 소개한 뒤 "택시를 타고 왔는데 KBS 경비가 삼엄하더라. 화장을 안했더니 입구에서 경비아저씨가 못 알아봤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유 유인나 방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유인나 방문? 둘이 진짜 친하구나", "아이유 정말 착하다", "아이유 선물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이날 최근 생일을 맞은 유인나에게 섹시 의상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