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대식가 일상이 폭로돼 웃음을 주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TV조선 '연예 in TV the TREND'에서 소녀시대의 메이크업 담당 서옥 실장이 출연해 소녀시대의 일상을 폭로한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윤아 대식가 일상 폭로.

촬영 당시 서옥 실장은 "윤아는 볼 때마다 먹고있고, 돌아서면 '먹을 것 없냐'고 재차 묻는다"라며 "삼시세끼 밥도 잘 먹고 군것질도 자주 하는 편이다"라고 말하며 "그런데 활동하는 량이 많아서 날씬한 것 같다. 같이 먹는 스태프들만 살이 찌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헤어를 담당하는 실장도 "윤아에게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라고 말한다. 윤아는 배고픈 것도 잘 못참고 틈틈이 꾸준히 먹는다"라며 "정말 윤아는 대식가"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아 대식가 면모가 폭로되는 채널 19번 TV조선 '연예 in TV the TREND'는 오는 9일 오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