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아가 절대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서 시크한 슈즈회사 이사 황지안으로 분한 김선아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임과 동시에 보는 이들을 꼼짝달싹 못하게 하는 서릿발 같은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첫 회부터 능력과 미모를 겸비한 이 시대 최고의 커리어우먼 황지안으로 완벽 빙의한 김선아는 자신의 회사가 운영하는 구두숍에 들러 칼같은 눈빛으로 꼼꼼하게 체크하며 철두철미한 모습을 보였다.

또 김선아는 회사에서 주최하는 리폼 콘테스트 프리젠테이션을 많은 이사진들 앞에서 발표하며 프로페셔널한 여성상을 보였고, 완벽한 화술과 카리스마 넘치는 지시로 부하직원들을 일사분란하게 만들며 시청자들에게 절대 카리스마의 진면모를 보여줬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김선아의 모습에 반했습니다”,  “제가 꿈꾸는 미래의 제 모습입니다!”, “능력도 좋은데 비주얼까지 완벽한 당신, 이기적이야!!”, “일하는 여성의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것 같아요”, “한치의 오차도 없는 칼 같은 황지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두 아이두> 3회에서는 선을 통해 만난 박건형(조은성)과의 러브라인이 그려져 앞으로 김선아를 사이에 두고 박건형과 이장우의 삼각 러브라인이 어떻게 그려질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