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4회에서 김하늘이 씨엔블루 '직감'을 부른 장면이 회자되고 있다.

극중 서이수(김하늘)는 바에서 술을 마시다 씨엔블루의 '직감' 노래가 나오자 흥에 겨워 노래를 따라 부르며 흥얼거리다 약간 취한 채로 거리에 나선다. 본격적으로 목청 높여 '직감'을 부르며 춤까지 추는 김하늘의 모습에 안방극장은 웃음바다를 이뤘다.

평소 <신사의 품격> 팀은 촬영장 분위기가 좋기로 유명한데, 김하늘은 이번 작품으로 첫 드라마 도전에 나서는 씨엔블루 이종현에 연기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최고의 팀워크를 자랑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종현과 김하늘이 클럽에서 만나는 신이 예고되며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신사의 품격>은 매회 방송 직후 뜨거운 반응들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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