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윤, 권소현, 정일훈의 셀카가 공개됐다.

포미닛의 멤버 전지윤은 자신의 트위터에 "보고싶다고요? 어흥 부끄럽게"라며 같은 멤버 권소현과 나란히 흐믓한 미소를 짓고 있는 셀카를 공개했다.

이어 전지윤은 "지유니이루니소혀니"라는 글과 함께 두 번째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포미닛의 전지윤, 권소현과 비투비의 정일훈이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공개된 사진 속 권소현은 긴 생머리에 파란 리본의 머리띠로 포인트를 줬다. 전지윤은 웨이브 진 금발머리에 백옥같은 피부를 드러냈다. '볼륨업' 활동 당시 모습 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미모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또한, 권소현 뒤에서 놀란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비투비 멤버 정일훈은 이들 미모 만큼이나 전혀 뒤쳐지지 않을 만큼의 훈남 포스를 뿜어냈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은 "정일훈, 꽃밫에 있네", "아이고 귀요미들", "무슨 조합인가요..?? 혹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미닛은 지난 27일 방송된 '나는가수다2' 객석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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