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의 아내 수입이 화제다.

30일 방송된 스토리온 <토크앤시티-내조의 여왕>에 출연한 현진영의 아내 오서운은 자신의 높은 수입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에서 오서운은 "매일 내조만 하고 있다 보니 무료했다. 나도 무언가 사고 싶은 게 있었다"며 "사실은 쇼핑하고 싶어서 쇼핑몰을 시작했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그녀는 "현진영 씨는 내가 얼마를 버는지 모른다"며 "사실 월 1억 원 정도의 매출을 올린다. 순수익으로 따지면 웬만한 대기업 간부급의 연봉보다 높다"고 말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현진영의 아내 수입공개와 함께 오서운은 이날 발송에서 남편의 기를 살리는 패션 아이템과 스타일링 노하우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