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를 향한 아이돌 스타들의 응원 릴레이가 화제다.

1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지난 30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의 대박을 기원하는 아이돌 스타들의 폭풍응원 릴레이 사진들이 게재되어 관심을 끌었다.

이번 응원 릴레이에는 씨스타, 포미닛, 지나, 유이, 헬로비너스, 에이핑크, 걸스데이, B1A4(비원에이포), B.A.P(비에이피) 등 인기 아이돌 그룹들이 "장우오빠(장우형) '아이두 아이두' 대박예감"이라고 쓰여진 피켓을 들고 열띤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는 KBS <뮤직뱅크> MC를 맡고 있는 이장우를 위해 스타들이 기꺼이 응원릴레이에 참여해 훈훈한 의리를 과시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장우씨 힘이 절로 나시겠어요", "걸그룹들의 응원을 받다니 부럽다", "덕분에 '아이두 아이두' 대박날듯!", "응원단이 엄청 화려하네요", "이번 드라마에서 변신완료!", "국민남친 이장우!" 등 부러움 섞인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장우는 <아이두 아이두>를 통해 '국민남친'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장우가 진행하는 <뮤직뱅크>는 오늘(1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