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생일 축하광고가 눈길을 끈다.

5월 30일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의 생일을 맞아 소녀시대 팬클럽 '소원'은 모 일간지에 윤아 생일 축하광고를 게재했다.

게재된 '윤아 생일 축하광고'에는 '꽃비가 내립니다. '윤아' 여신의 '사랑비'입니다. 윤아의 향기에 취하고 사랑에 빠진 우리는 '소원'이라는 이름의 팬이 되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소녀시대 윤아의 23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며 팬들의 정성 어린 마음이 녹아있다.

특히 소녀시대 팬클럽은 매년 윤아의 생일인 5월 30일을 '융탄절'이라고 부르며 광고를 게재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소녀시대 윤아와 장근석이 열연한 드라마 '사랑비'는 최근 지난 29일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