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현진과 미쓰에이 수지가 요쿠르트 키스 CF로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서 벛꽃 잎이 떨어지는 한 버스정류장의 벤치에 나란히 앉은 이현진과 수지는 두근두근 입맞춤을 시도하고 있다. 수지의 입가에 묻은 하얀 요구르트를 보고 이현진은 살짝 미소를 띠우며 입을 맞춘다는 30초짜리 CF를 담은 강력한 사진이다.

스틸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현진에게 "봄의 아이콘", "훈남 종결자 등의 칭호를 선사와 함께 "여심 사냥꾼 현진오빠, 나의 마음은 이미 빼앗겨버림", "현진님 영화 개봉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SNS를 통해 보내고 있다.

한편, 이현진은 영화 <통통한 혁명>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수지는 KBS 2TV 드라마 <빅>에 캐스팅되어 오는 6월 4일부터 매주 월화 안방극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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