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박지성 문신 포착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폭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아이유와 함께 박지성이 게스트로 참여해 완벽 예능감을 선보였다. 특히 시선을 끈 것은 박지성 문신 포착.

이날 박지성은 김종국, 유재석과 한 팀을 이뤄 게임에 임했고 이동하는 중 박지성의 왼쪽 반팔 티셔츠 아래 계단모양의 문신이 포착됐다. 박지성 문신 포착에 시청자들은 전체 모양이 궁금하다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런닝맨'에서 박지성은 런닝맨 멤버들과 초능력 축구대결을 펼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방송을 이어갔으며, 말미에는 PD로부터 멤버들을 전원 아웃시키는 스파이 미션을 받은 반전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줬다.

한편, 이날 '런닝맨' 시청률은 박지성의 활약에 힘입어 19.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