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품격 제작발표회 김하늘 패션이 화제다.

지난 23일 오후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제작발표회에 김하늘,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등이 참석했다.

신사의 품격 제작발표회 김하늘은 이날 하얀색 민소매 상의에 스키니 팬츠, 하얀색 구두를 매치해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취재진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는 후문. 잘록한 허리에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그녀는 긴 생머리에 화사한 화장으로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하늘은 <신사의 품격>에서 윤리교사이자 아마추어 사회 야구심판인 서이수 역을 맡았으며, 장동건과 호흡을 맞춘다.

한편, 꽃중년들의 들키고 싶지 않은 심리를 화끈하게 풀어낼 고품격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신사의 품격>은 오늘(26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