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몸매대결 화제다.

이효리는 지난 2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행사에서 오랜만에 만난 배두나와. 클로이 모레츠 참 귀여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 세 사람은 나란히 서 있어 자연스레 몸매가 비교되 화제가 됐다.

사진 속 이효리는 스킨톤에 가까운 옅은 분홍색 드레스를 입어 우월한 몸매의 실루엣을 강조한 모습이다. 또한, 이효리는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글래머러스한 라인이 더욱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배두나 역시 오렌지 빛 드레스를 입고 당당한 포즈로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냈다. 또한, 클로이 모레츠는 만 15세의 아직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인형 같은 미모와 성숙한 몸매로 시선을 모았다.

이효리 몸매 대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몸매 대결 승자네", "이효리 역시 할리우드 배우에도 뒤지지 않아", "이효리 배두나 클로이 모레츠 셋 다 너무 아름답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 배두나, 클로이 모레츠는 지난 24일 열린 '월드 오브 캘빈 클라인 2012' 행사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