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 '투핫'한 무대로 컴백했다.

2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가수 지나는 미니앨범 3집 'BLOOM'의 타이틀곡 '투핫(2HOT)'과 '여름 별'의 무대로 감성적 발라드와 섹시 안무 등의 다양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감성적 발라드 '여름 별'로 무대에 오른 지나는 블링블링한 미니 원피스를 입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가창력을 뽐냈다.

이어진 타이틀곡 '투핫' 무대에서 지나는 감성무대의 청순한 모습과 180도 다른 반전 무대를 선보였다. '찰벅지춤'이라 불리는 탄탄한 허벅지 라인을 강조한 포인트 안무는 지나의 명품 몸매와 어울려 '핫'한 무대를 완성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지나는 세 번째 미니앨범을 앞두고 가창력 연습과 함께 강도 높은 하체 운동을 했다"라며 "또한 완성도 있는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포인트 안무를 수차례 연습하며 자연스러운 몸매를 가꿨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2일 공개된 '투핫'은 각종 주요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투핫'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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