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아이돌이 가장 탐내는 스타 1위로 뽑혔다.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레알차트! 아이돌 셀프랭킹>에서는 아이돌 스타가 뽑은 '우리 팀으로 데려오고 싶을만큼 탐나는 스타'에 대한 설문조사가 이루어졌다.

가장 눈길을 끄는 스타로는 배우 이광수와 음원차트를 올킬시킨 대박 신인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 KBS2 <개그콘서트> '용감한 녀석들'의 신보라 등이 아이돌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하지만, 이들을 제치고 1위에 오른 스타는 바로 '훤앓이'의 주인공 <해를 품은 달>로 대세로 자리 잡은 배우 김수현이 차지했다.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 가수 못지않은 가창력까지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점에서 가장 많은 아이돌들이 탐내고 있다고.

한편, 1위를 한 김수현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기 위해 MC 정형돈과 데프콘이 직접 전화 연결을 시도했는데. 그 결과는 23일 오후 6시 <주간 아이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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