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예성 공통점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소녀시대 제시카, f(x) 루나, 슈퍼주니어 성민이 출연해 다양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서현 예성 공통점'.

자신과 안맞는 멤버가 있냐는 질문에 슈퍼주니어의 성민은 "예성이다. 아침에 드라이 리허설 할 때가 많은데 예성이 그렇게 차에서 목을 푼다"라며 "예성이 다들 졸고 있을 때 고음으로 노래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제시카는 박수를 치고 웃으며 "서현이도 그렇다"고 말했다. "서현은 그 날 불러야 하는 노래를 계속 틀어 놓고 계속 따라 부른다. 차를 타고 한시간 반을 간다고 하면 한시간 반 동안 계속 듣는다"라고 서현의 습관을 공개했다.

서현 예성 공통점에 네티즌들은 "성실한 이미지 그대로", "뭔가 그림이 그려지는 듯", "같은 멤버의 애환이 느껴진다"라는 반응.

한편, 서현은 현재 소녀시대 첫 유닛그룹 '태티서'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