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반지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건축학개론>의 주인공 수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독 시선을 끈 것은 수지의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져 있던 반지. 보통 왼손 네 번째 손가락은 결혼 반지나 커플링을 끼는 위치인데다, 수지가 방송에서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낀 모습이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수지 반지 포착에 누리꾼들은 "수지 반지 포착? 그냥 액세서리 아냐?", "커플링은 아니겠지", "궁금하긴 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차기작으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을 선택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