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틴탑 무대를 보고 극찬했다.

최근 진행된 KBS2 '불후의 명곡2' 박진영 편에서 12명의 가수가 박진영의 히트곡을 재 편곡해 무대를 선보였다.

'불후의 명곡2' 사상 최연소 참가자로 출연한 틴탑의 니엘, 캡, 창조는 박진영의 곡 '허니(Honey)'로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같이 출연한 선배들로부터 칭찬세례를 받았다.

특히, 이날 박진영은 틴탑의 무대를 보는 내내 몰입하는 표정으로 무대를 즐기며 "실력에 깜짝 놀랐다"라며 "소화하기 어려운 스윙댄스곡을 틴탑만의 스타일로 소화한 무대가 너무 좋았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틴탑의 '허니(Honey)'무대는 12일 오후 6시 15분에 KBS2 '불후의 명곡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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