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희진이 <빅> 첫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홍자매의 신작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에서 쿨한 성격과 미모의 의사 이세영 역을 맡은 이희진은 지적인 이미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경기도 한 병원서 진행된 촬영에서 장희진은 극 중 미모의 의사 캐릭터답게 완벽한 비율과 수려한 외모로 구경 온 환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희진은 엘리베이터 앞에서 리허설 중이거나 자신의 촬영이 아닐때에는 상대 배우들의 촬영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며, 모니터 속 자신의 모습을 꼼꼼히 체크하면서 작품에 대한 애착을 보이고 있다.

특히, 장희진은 촬영 내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장희진은 "이번 작품에서 쿨한 성격의 의사 이세영으로 새롭게 변신하는 만큼 부담감도 있고 긴장도 되지만 현장 분위기가 좋아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공유 이민정 장희진 수지가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빅>은 KBS2 <사랑비> 후속으로 6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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