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린 언론사 2차 시험에서 불합격했다.

방송인 조정린은 지난달 15일 응시한 조선일보 2차 공채 필기시험에서 불합격했다. 조정린은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석사 학위 소지자로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해 2차 필기까지 치뤘으나, 상식시험과 논술로 구성된 2차에서 탈락해 안타까움을 샀다.

조정린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 측은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 아직 젊은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또 다른 도전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정린 언론사 불합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정린 언론사 불합격 아쉽다", "조정린 기자 모습도 보기 좋았을 뻔", "조정린 또 도전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정린은 SBS '강심장'에서 고정 패널로 출연했으나 최근 아쉬운 하차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