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은이 빨래하는 모습마저도 화보를 연상케해 눈길을 끈다.

JTBC 월화드라마 <해피엔딩>에서 귀여운 속물녀 김은하 역을 맡은 김소은이 미사리 한 보육원에서 빨래를 널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속 김소은은 빨래를 다 널고 힘에 겨운 듯 빨래 줄에 매달려 장난스럽게 혀를 내미는 등 깜찍하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다양한 컷을 위해 빨래를 널었다 걷었다를 반복한 김소은은 힘든 내색은 커녕 활기찬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는 전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보 보는 줄~ 김소은 너무 귀엽다”, “마치 CF의 한 장면 같다”, “사진 정말 대박이다. 센스만점! 김소은~!”, “소은이 완전 깜찍해”, “김소은은 빨래하는 모습까지 우월하네~ 빛이 난다”, “스캔녀 김소은이 갑자기 왜 빨래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피엔딩>은 매주 월화 밤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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