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봉사활동 소식이 훈훈함을 더한다.

정준하와 그룹 스윗소로우가 지난 2001년 6월 11일 MBC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 스윗콧소로우라는 팀으로 출연해 '정주나요'를 부르며 우정을 쌓았다.

정준화와 스윗소로우는 5일 방송되는 SBS <정준하 & 스윗소로우의 나눔버스>를 통해 15년 전 폐농가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다.

지난달 13일 충북 영동 양강묵정 지역아동센터에서 이들은 SNS와 SBS 홈페이지를 통해 모인 30여 명의 팬들과 함께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한편, 정준하와 스윗소로우의 이번 봉사활동은 오는 5일 오전 8시 45분 방송되는 SBS <정준하 & 스윗소로우의 나눔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