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여동생 공개되면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곧 데뷔한다 김재중 친동생'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김재중의 친모 오서진 씨의 트워터글을 캡처한 것으로, 오 씨는 "막내는 연극영화과에 진학하기로 결정이 났고, 조만간 데뷔를 할 예정이다"라고 게재해 김재중 여동생이 연예계 데뷔를 준비 중임을 알렸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김재중가 여동생이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재중 여동생은 오빠를 닮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재중 여동생 공개에 누리꾼들은 "김재중 여동생 진짜 예쁘네", "걸그룹으로 데뷔해도 손색 없겠다", "오빠랑 판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의 여동생이 연예계에 데뷔할 경우, 또 다른 JYJ 멤버 박유천 동생인 배우 박유환, 김준수 쌍둥이 형인 주노에 이어 JYJ 멤버 전원의 가족이 연예계에 종사하는 이례적인 기록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