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첫 무대 날, 엑소케이가 함께한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3일 EXO-K(엑소케이)의 페이스북에는 소녀시대의 유닛그룹 '태티서'와 엑소케이가 함께 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엑소케이의 멤버 6명과 소녀시대의 태연, 티파니, 서현은 '태티서'의 앨범을 듯고 즐거운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은 모두 SM소속 아티스트들로 막역한 선후배의 모습을 인증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태티서-엑소케이 모습에 네티즌들은 "태티서 흥해라, 엑소도 흥해라", "9명다 비주얼에 구멍이 없네", "에스엠의 완벽 비쥬얼들"이라는 반응.

한편, 태티서는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트윙클'과 '베이비 스텝스'로 태티서 첫무대를 가지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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