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여름 향기를 품은 여인으로 돌아왔다.

박민영은 최근 여성 의류브랜드 꼼빠니아 2012 여름 화보를 통해 세련되면서도 절제된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속 박민영은 밝고 포근한 느낌의 뉴트럴 컬러 여름 의상을 입고서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자랑했다. 또한, 몽환적인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의상을 훌륭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관계자는 “박민영은 평소 패셔너블한 모습을 자주 선보이는 만큼 화보에서도 전체적으로 미니멀리즘하고 절제된 감각으로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한편, 박민영은 MBC 새 주말드라마 ‘닥터진’에서 의사 유미나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신들의 만찬’ 후속으로 첫 방송은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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