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생일 축하 기념 정진운 흑역사 사진이 온라인을 점령했다.

그룹 2AM의 조권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진운 생일 축하한다. 넌 꼭 전설이 될 수 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은 정진운의 데뷔 전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정진운은 셔츠 단추를 과도하게 풀어 헤치고 욕실에서 셀카를 찍고, 귀여운 표정을 짓거나, 머리와 허리춤에 지폐를 꽂고 거만한 표정을 짓고 있다. 현재 모습과는 다른 모습에 이 사진은 '정진운 흑역사'라고 불리며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임슬옹은 "40만 팔로워 여러분, 무한 알티!"라는 글과 함께 조권의 게시물을 리트윗하며 "진운아 생일 축하해. 죽어도 같이 죽자"는 글을 남겼다.

정진운 생일 축하 선물인 정진운 흑역사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진운 생일 축하한다", "정진운 생일 축하 맞아? 오그라 들겠다", "셔츠 사진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